어벤져스 엔드게임 후기(어벤져스 외전이며 총집편)

개봉하자 말자 아침 첫 조조할인으로 다녀왔습니다.

개봉 초기라 내용에 대한 언급은 스포가 될 수 있어 자제하는게 좋을 것 같아

최대한 간단하게나마 후기를 남겨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벤져스 시리즈 외전이며 총집편, 그리고 엔딩"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각 캐릭터마다의 이야기가 모두 제각각인데 흩어지지 않고 전체의 스토리와 잘 어울리며 3시간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는 타노스가 스톤을 가지고 있어서 센거지 그거 없으면 센거 맞아?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노템 타노스도 세다. 라는 걸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치즈버거를 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