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사찰 봉은사

넓지는 않지만, 도심 속의 사찰로 유명한 봉은사입니다.

서울 관광 명소로 지정되어 있고,

기도하고 참배하러 오는 사람으로 가득차기에

차분하고 정적인 분위기의 절과는 인상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이제 곧 부처님오신날이라서인지 곳곳에서 화려하고 예쁜 연등을 볼 수 있습니다.

오전 일찍 갔었는데, 오후 느즈막하게 왔어야 싶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방문해볼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