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모저모

미국여행기] 데저트힐 프리미엄 아울렛(Desert Hills Premium Outlet) 방문

반응형



  미국 날씨는 여전히 매일 구름 한점 없는 맑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한국의 회색빛 하늘이 슬퍼지는 요즈음이네요.

  오늘은 한국, 중국, 일본등 아시아인이 미국에 오면 가장 많이 찾아간다는 쇼핑몰인 데저트힐 프리미엄 아울렛을 다녀왔습니다.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쇼핑몰이며 각종 명품 매장들이 입점해있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게다가 차를 타고서도 한참이나 가야하고, 내부도 워낙 넓어서 하루만에 쇼핑하기도 힘들다는 데저트힐 아울렛. 

한국은 매장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과는 달리 미국은 넓게넓게 떨어져는데, 

여기는 한술 더 떠서 매장들이 건물단위로 구분되어 있더라구요ㅋㅋ. 

워낙 넓어서 사람끼리 부딪칠 일도 별로 없을 것 같았습니다.





차를 타고 멀리멀리




계속해서 갑니다. 중간중간에 멋진 풍경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으려면 차를 세워야 해서 못 찍음 ㅠㅠ




1시간 가량 달려서 드디어 데저트힐 프리미엄 아울렛 앞에 도착!!!




건물과 거리가 동일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걸 무슨 양식이라고 하죠??




중앙에서 찰칵. 

뒤에 큰 산이 멋지게 나왔어야 했는데... 




아시아인이 많다고 해서 바글바글 할 줄알았는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많지는 않더군요




한국에서보다 많이 싸게 살 수 있어서 거의 필수로 거친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 넓어서 하루만에 다 들러보긴 어려울것 같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나 취향 위주로 돌아다니는 게 좋아보였습니다.


디즈니 매장이 있길래 들러보았습니다.




응 이건???




!!!!!




여자아이들이 좋아하겠군요..

이거 입으면 디즈니속의 공주가 된 기분?




이런 피규어 인형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몬스터 주식회사 피규어는 정말 잘 나왔네요.




그리고 황금으로 된 책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이걸로 노트하면 .... 즐겁다기보다는 아까워 죽을듯....





그리고 FOSSIL 매장에 들러서 시계를 구입했습니다. 

원래 옆에 있던 WATCH STATION 에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왠지 큼직큼직한게 한 눈에 딱 들어와서 바로 구매해버림....




2개국 시계 되는 걸로 사려했는데 왠지 충동구매의 향기가.....




그래도 이뻐서 만족합니다 ㅋㅋ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