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백화점을 가거나 해외구매를 해야지 먹을 수 있는 See's Candy.
한국에 있을 때는 쵸콜릿을 비싸게 사서 먹을 이유가 있나 싶어서 굳이 찾은 적이 없었는데요, 미국에 와서 See's Candy 매장에 가서 먹어보니, "우왕 찾을만하네.." 싶더라구요 ㅋㅋ. 종류도 다양하면서 맛도 제각각이여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름만 다르고 맛은 똑같은 쵸콜릿만 먹다 보니.....
매장에 들어가면 어서오세요 라고 인사를 하며(물론 영어로) 샘플 하나를 먹으라고 공짜로 줍니다.
이런 덩어리를 통째로 줍니다.
한국이라면 2등분이나 4등분해서 나눠 줄 것 같은 크기더라구요....
물론 받은 건 쿠키가 뿌려져있는 제품이였는데 바로 먹어버리는 바람에 사진을 못 찍어서 비슷하게 생긴 걸로 찍었습니다.
매장에 붙어있는 창립자 사진. 들어보니 모든 매장에 창립자의 사진이 있다고 하네요.
창립자의이름이 Mary See라서 See's Candy 인가봐요
성 파트리치오의 날을 기념하여 이벤트성으로 판매하는 쵸콜릿이라고 합니다.
싹이 난 감자 같지 않나요? ㅋㅋ
싹이 난 감자를 거의 비슷하게 재현해놓은 쵸콜릿인데,
실제 싹이 아니라 먹어도 되는 거라고 하네요 ㅎㅎ.
매장은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매장 전체는 매니저 나름이겠지만, 보통 못 찍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만...
매장 앞부분에 낱개로 진열되어 있는 쵸콜릿들.
패션가게처럼 매장 밖에 쇼윈도우가 있더라구요.
쇼윈도우에 진열되어 있던 신제품(?) 중 하나
쇼윈도우에 진열되어 있던 쵸콜렛
쇼윈도우에 진열되어 있던 쵸콜렛
남자 아이 태어나서 축하해요~ 캔디
여자아이 태어나서 축하해요~ 캔디
덤으로 옆에 있던 디즈니 가게에서 본 모아나의 가발 제품!!!!!!!!!!!!!!!!!!!!!!!!!!
이걸 사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지만... 있으니까 파는 거겠죠?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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