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일산 고양시 꽃박람회 입장권을 선물받게 되어 호수공원엘 다녀왔습니다.
이 날... 낮에는 26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에 "아. .땀 좀 흘리겠구나.." 했는데,
도착하니 오후 5시더라구요...... 분명 출발은 낮에 했는데....
하여간... 늦은 오후라서 더위는 좀 덜했어요 ㅋㅋ
한바퀴 돌고 나니 저녁 8시쯤 되길래 호수공원에 있는 노래하는 분수 구경도 하구 식사까지 한뒤 집에 왔답니다.
가기전에 "꽃보다 사람이 많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예상은 했지만....
주말이라서 더 그런지... 사람이 너어어무 많더라구요.....
대부분 가족단위로 온 것 같구 연인 혹은 친구와 같이 온 경우도 여럿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입구에서 입장권을 보여주고 들어갈때 고양이 도장을 손등에 찍더라구요.
나왔다가 다시 들어갈때 도장만 보여주면 재입장이 가능해서 편했지만..
한편으로는.....
이게 잘 안 지워져서.... 관람후 나와서 식당에 갔을때..... 왠지 신경이 쓰였습니다... 남자 손등에 고양이 도장........ -_-
전체적으로는 내부 전시장과 외부 전시장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외부에서는 정원디자인, 장미 화원 등으로,
내부에서는 꽃전시 뿐만 아니라 각종 꽃 관련된 제품에 대한 홍보 및 판매도 하더라구요.
음.. 솔직한 감상을 이야기하자면....
꽃에 대해선 무지한 관계로........ 꽃 자체보다는 내부 전시관에 있는 꽃 관련 제품에 눈길이 더 갔습니다 .... ㅎㅎㅎ........
그도 그럴것이... 각종 꽃의 이름과 국가별로 전시해놓은 건 좋았지만,
평소 꽃 관련해서는 접해보지 못한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저 "아, 이쁘다" ... 이게 다였습니다.....
꽃박람회가 아닌 각종 행사장 또는 인테리어용으로 장식해놓은 꽃에 이름 붙혀놓은 것과 그닥 차이를 못 느꼈다는 거지요.
그래서인지 꽃 관련 제품에 유독 눈길이 더 갔는지도 모르지요.
제품중에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소주잔안에 꽃잎을 넣은 꽃술잔이 있었는데, 너어어무 예쁘더라구요...
하나쯤 지를까 싶었지만... 술을 마시지 않기에 꾹 참았습니다....
대신 연꽃 씨앗을 4봉 가져왔다는...(사실 이거 다른데서 쉽게 구할수있는건데.....)
그 외에도, 생화로 장식해놓은 손편지라든가 꽃장식을 한 휴대폰 케이스(이거 정말 이뻤음) 가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 사진은 최근에는 필름 카메라를 들고 댕기는 관계로... 바로 올릴수있는 사진은 폰카로 찍은 몇 장 밖에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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