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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모저모

미국 여행기) 캘리포니아 어바인 펫스마트(PETSMART) 반려동물전문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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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반려동물용품 판매 1위라는 펫스마트(PETSMART)엘 가보았습니다.  

한국은 보통 반려동물용품 전문점이라 해도 규모도 작고 통로도 좁은데

펫스마트는 입구에 들어서자 우와, 통로도 널찍하고, 규모도 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의 대낮같은 밝기와는 달리 이곳의 매장은 밝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 정도였습니다.

이건 반려동물들이 스트레스를 적게 받기 위함인지, 미국이 원래 밝은 전등을 쓰지 않기 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 





매장 옆에는 강아지 미용도 하고 있더라구요. 

위 사진에 뒤쪽에 groom~ 라고 적혀있는 곳인데요. 

금발의 미녀들(??)이 강아지 미용을 하고 있기에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차마 찍진 못하겠더라구요 ㅋ.



열대어 구간입니다.

탱크항에 열대어만 넣어놓는 한국과는 달리 작은 어항 하나하나에 장식이 되어 있더라구요. 





조금 뒤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열대어 구간입니다. 




이건 모스볼 ㅋㅋㅋ.

모스볼을 저렇게 통에 한개씩 넣어서 판매하더라구요.




베타도 이렇게 통에 넣어서 판매합니다.

왼쪽에 명표에 보면 숫컷인지, 암컷인지도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베타 암컷.





용품도 판매합니다.

켈란이라던가 필그린이라던가 이름있는 물건은 보이질 않더라구요.

오늘 가보았던 매장에 없을뿐인건지, 펫스마트에서 취급을 하지 않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눈에 띈 이름있는 브랜드의 물품은 에하임 외부여과기 정도?





질열 해놓은 것이... 마치 이마트에 온 것 같습니다.

이마트 주방 용품코너 같은 곳요 ㅎㅎ.





어항 장식품도 여럿 있었는데요,

아래 난파선 장식품이 눈에 들어와서 찍어보았습니다.

물 속에 가라앉은 배를 묘사하기 위함인지 중간중간 구멍도 나 있고, 이끼도 표현되어 있습니다.

장식품들의 퀄리티가 꽤 좋더라구요.




이건 말미잘???





종합 반려동물용품점답게 새도 있습니다.

통통한게 귀.. 귀엽....




거북이도 있지요.

옆칸에는 꽃게도 있었는데. 사진이 날아갔네요 ㅠㅠ

가재도 아니고 꽃게어항은 쉽게 볼 수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대..대형 독실에서 살고 있는 잉꼬..였던가? 

저 넓은 곳은 혼자 독차지 하다니 ㅋㅋ.




기니피그도 있었습니다.

얘는 얼굴 한쪽이 희고 한쪽이 검더라구요. 팬더도 아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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