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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때 없는 팁

미국 달러 동전, 지폐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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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여행을 할 때 필수로 있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간단한 영어회화능력, 대중교통 혹은 렌트카 이동시 교통법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Money !!. 돈이죠 ㅋㅋㅋ. 움직이면 돈인 미국인지라..... 

  금액은 직원이 알아서 찍어줄 거고 나는 카드로 계산하면 되지! 하는 분은 머.. 할 말은 없습니다만, 

.


미국 화폐, 동전은 어떤게 있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 1센트 ]

  


페니(Penny)라고 부르고,

앞면 아브라함 링컨, 뒷면 연방 방패가 그려져 있습니다.

한국돈으로 치면 10원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1원이라고 해야겠지만 1원은 사용하지 않으므로)

그런데 비교사진을 보시면 뒷면의 그림이 다르지요? 

그림이 다른 이유는 동전 발행 기간에 따라 다른 디자인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기념동전의 경우에도 디자인이 다릅니다.



※ 역대 페니 디자인






[ 5센트 ]

  


니켈(Nickel)이라고 부르고,

앞면 토머스 제퍼슨, 뒷면 몬티첼로가 그려져 있습니다.

한국돈으로 50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50센트 ]

  


다임(Dime)
이라고 부르고,

앞면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뒷면 횃불과 올리브가지, 참나무 가지가 그려져 있습니다.

뒷면 가운데에 적혀있는 문구는 E pluribus unum 인데 "다수로부터 하나로" 라는 뜻입니다.

한국돈으로 100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25센트 ]


   


쿼터(Quarter)이라고 부르고,

주조 시기에 따라 앞면 디자인이 다르긴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커터는

앞면 조지 워싱턴, 뒷면 독수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위 사진의 뒷면은 독수리가 아니지만, 커터 디자인중에 하나입니다.

그 외 쿼터 동전 모양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링크 : 역대 쿼터 디자인

한국돈으로 250원 이라고 봐야겠지만, 한국에는 250원짜리가 없으므로...적당히 짐작해야겠네요.






[ 1 달러 ]

  


앞면 조지 워싱턴, 뒷면 프리메이슨 문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식당, 호텔 등에서 팁(Tip)을 줄 때 많이 사용을 합니다.

한국돈으로 1000원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5 달러 ]

  


앞면 아브라함 리컨, 뒷면 링컨 기념관이 그려져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달러중 하나입니다.




[ 10 달러 ]

  


앞면 알렉산더 해밀턴, 뒷면 백악관이 그려져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달러중 하나입니다.

한국돈으로 대략 만원 정도입니다.

사용빈도는 다소 높습니다.




[ 20 달러 ]

  


앞면 앤드류 잭슨, 뒷면 백악관이 그려져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달러중 하나입니다.




[ 50 달러 ]

  


앞면 율리시스 S. 그랜트, 뒷면 미 국회의사당이 그려져 있습니다

다소 고액에 속합니다.

여행중 고액의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에나 사용하고

일반 가게에서는 보는 경우가 매우 드뭅니다.




[ 100 달러 ]

  


앞면 벤자민 프랭클린, 뒷면 인디펜던스홀이 그려져 있습니다

상당한 고액에 속합니다.

여행중 숙박료 지불 및 명품 매장에서 쓸어담기(?)로 구입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볼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일반 가게에서는 다른 단위의 달러를 지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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