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볼 라미네지 근황

자반 어항에서 지내고 있는 골든볼 라미네지들입니다.

숨어있다가 먹이를 줄때만 빼꼼히 얼굴을 내밉니다.

사진은 사료를 넘 많이 줬네요... 조절 실패 ..

알은 몇 번이나 봤지만 부화해서 캐리어모드를 하는 건 아직 못 봤습니다. ㅡㅜ

자연 부화는 어려운 것인가.... 

다음에 알을 발견하면 스포이드로 찍어서 따로 알을 격리시켜볼까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아니면 수건으로 어항을 덮어볼까 싶기도 하구요.

우선은 먼저 오랫만에 봉인해놓았던 메타 큐브와 스포이드를 꺼내서 

알을 격리시켜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이것도 실패하면 수건으로 어항을 덮어 최대한 스트레스를 안 받게 해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