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시작의 마을 레온하트 스크린샷 모음

 

  레온하트는 로스트아크를 처음 시작하면 접할 수 있는 마을이다. 로아도 서비스한지 몇 년 되었고, RPG 게임의 태초 마을이 시간이 지나면 다들 한산해지듯 바글바글했던 레온하트도 이제는 한 두명정도만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 마을이 되었다.

 오래되어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서브 퀘스트 동선이 깔끔하게 이어져있고, 단순히 이거 가져와라 식이 아니라 메인과 연관된 내용으로 퀘를 주기에 기존의 다른 RPG와는 달리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마을이다.

 그리고 처음 시작하는 교회 앞마당에 동영상을 보는 동안 캐릭터가 멍하니 대기하게 되는데, 커뮤에서 그 모습을 보고 중국 매크로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온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