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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때 없는 팁

한파로 인한 수도 동파 방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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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갑작스레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느닷없이 찾아온 한파로 제대로 준비되지 않아 수도관등이 동파가 되면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들어가니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FM 대로라면 수도관 계량기를 비닐로 감싸는것부터 해서 귀찮고 까다로운 작업이 다소 있지만, 


간단하게나마 수도 동파를 방지 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동파 방지 열선 설치하기 

   

   전기열선을 이용하여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장치입니다.


   동파 방지 열선이 무엇인지 생소한분들은 


   전기장판을 수도에 둘러싼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철물점에서 열선을 구입해서 설치해야 했기에


   초보가 만지기 두려움이 앞서는 경우가 있었지요


   하지만 요즘은 오픈마켓에서 검색하면 


   설치 메뉴얼,온도계등이 포함된 세트 제품도 있어 한결 설치하기 쉬워졌습니다.


   열선의 효과는 확실합니다.


   하지만, 전기를 사용하므로 화재에 대해 주의하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2. 수도 주위를 파이프 보온재로 둘러싸기  

  

   이건 흔히들 보셨을 겁니다. 아래 그림과 같은 보온재로 수도관을 둘러싸줍니다.


   철물점에서도 쉽게 구할 만큼 싸고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수도 약하게 틀어놓기 


   말그대로 수도를 약하게 틀어놓는 방법입니다.


   보일러를 외출시 끄고 나가는것보다 외출로 해놓는 것이 효율이 좋다는 것은 많이들 아실 겁니다.


   그와 비슷하게 수도를 아주 약하게 틀어놓아 완전히 얼어붙는 것을 방지합니다








동파가 되었을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파열이 된것이 아니라 단순히 얼어붙은 거라면 


뜨거운 물을 붓거나 드라이기로 녹여서 많이들 사용을 할 것 입니다.


또는 흔하진 않지만 스팀해빙기를 사용할수도 있지요.



[ 사진은 예시일 뿐입니다 ]




단순히 얼어붙은 것이 아니라 어느 부분이 파열된 것이면 누수로 인해 추가 피해가 있으니


서울이라면 다산콜센터(120), 그 외 지역이라면 해당 지역의 수도사업소로 신고해


빨리 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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