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때 없는 팁

아시아나 항공 수화물 제한 규정

AtlDiary 2017. 3. 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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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을 갈 때 부피가 큰 짐들을 캐리어에 넣어서 수화물로 별도로 보내는데요. 이 수화물에도 넣을 수 없도록 규정된 것이 있습니다. 잘 모른채로 넣었다가 행여나 즐거워야 할 여행이 사소한 것 때문에 기분이 망칠수도 있겠지요. 수화물로 넣을 수 없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먼저 기본적으로 안내되어 있는 물품 설명입니다.




< 기내로 가져갈 수 없는 물품 >

   - 간단하게 설명하면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가능성이 있는 뾰족한 것들, 100ml 용량 크기 이상의 액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향수 및 확스 등도 수화물로 보내도록 합시다. 



< 수화물로 부칠 수 없는 물품 >

   - 파손, 분실이 되었을 경우 항공사에서 배상하기 어려운 것들.......  

     그리고 폭발이 가능한 물품(전자담배 포함) 및 데이타 저장장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잘 모르고 안경통에 USB 저장장치를 넣어서 수화물을 보냈더니 안경통 통째로 삭제된 경험이.....

     그리고 휴대폰 배터리로 많이 사용되는 리튬 배터리도 수화물에 넣을 수 없으니 조심하도록 합시다.


 

  처음엔 리튬 배터리의 금지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의아했는데요.

  원칙상 리튬 배터리는 수화물은 물론 기내 반입도 금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해외에 나가면서 휴대폰에 다들 리튬 배터리 들어있고, 배터리 하나로 안심할 수가 없잖아요? 다행이도 개인 목적으로 인정되는 수량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휴대폰용으로 여분으로 수화물에 넣는 것은 불가하지만 5개까지는 허용이 된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5개이하인지 일일이 검사할지는 미지수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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