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차일드(Chaos;child) 1화 리뷰
카오스 차일드(Chaos;Child) 1화 리뷰
1화 정보 강자는 사건을 쫓는다.
카오스 헤드 이후의 이야기임을 알리며 시작하는 1화는 주요 등장인물의 소개와 함께 뉴제너레이션 광기의 재림으로 시작합니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엽기 사건들이 6년전 뉴제너레이션 사건과 동일한 날짜에 일어나는 것을 근거로 두 사건이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 타쿠루는 시부야에서 또 사건이 발생할 것이라 보고 사건을 쫓습니다. 3번째 사건이 일어나는 곳으로 보이는 곳을 찾아간 타쿠루는 호텔에서 목을 매 죽은 남자와 정체를 모르는 여학생을 발견하고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했지만, 장소의 괴기함에 정신을 잃습니다. 다음날 촬영한 동영상 파일로 기묘한 스티커가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조사하던중 사건 장소에 있던 여학생이 같은 헤이호학원의 2학년 “아리무라 히나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사건장소에 있던 것과는 다르게 성격이 너무 밝은 터라 당황하던 중 히나에가 타쿠루에게 “당신 살해 당할 거예요” 라고 이야기하며 1화는 끝이 납니다.
신문부에서 칸막이를 치고서 게임 폐인모드인 카즈키 하나
성실한 크루스 노노
사건 쫓기를 좋아하는 신문부 부장 미야시로 타쿠루
케로로를 눌러대는 습관이 있는 오노에 세리카.
이렇게 대놓고 원샷일 정도면 복선이나 뭔가 의미하는게 있음이 분명하다
3차 현장을 찾아와서 촬영을 시작하는 타쿠루
대체 사건 현장을 어떻게 알고 왔는지는 도무지 의문이다.
오노에 세리카가 들고 있는 케로로 중사가 외계능력으로 알려줬음이 분명하다.
고등학생이... 그것도 교복을 입고서 호텔에 들어가는데, 호텔방에 들어가있으라고 호통치는 경찰
응???
사건에 중요 포인트로 나오는 스티커
카오스 헤드의 공식 낙서와 비슷한 위치인듯하다.
학교에서 게임폐인 모드로 들어갈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라니??
밝은 척!! 하고 있으나 사실은 딥다크한 아리무라 히나에
게임이 안 풀린다고 벽을 치며 화풀이 하다니... 게임 폐인 풍자가 분명하다
독샷이라니, 뭔가 중요 인물이겠지?
하지만, 가끔 오프닝에 독샷으로 나왔는데도 버림받는 캐릭터가 몇몇 있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