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요마와리:떠도는 밤 심연, 전작 주인공 만남 이벤트 정리

< 신 요마와리 : 떠도는 밤 심연 > 전작 주인공 만남 이벤트

<신 요마와리 : 심연> 엔딩 이후에 전작을 해본 유저들을 위한 서브 이벤트로 이웃 동네에서 전작 주인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총 5회 만날 수 있으며, 마지막 5번째 만남에서 부적아이템인 작은꽃을 받습니다.

이 이벤트를 진행할 때 주의할 점은 이벤트장소에 바로 이동하면(지장등으로 워프) 전작 주인공을 만날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반드시 이벤트 장소로 가기 전에 전작 주인공이 그곳으로 가고 있는 것을 봐야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1회 만난 후 바로 다음 장소로 가려하면 전작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우리 동네로 이동후 다시 이웃 동네로 오는 등의 행위를 해줘야 전작 주인공을 만나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길에 있는 귀신에게 죽어도 같은 효과가 생기는지는 확인못했습니다.)

 

1. 엔딩후 이웃 동네마을로 이동해서  지장 앞으로 걸어가면, 지네 신사가 있는 방향으로 달려가는 전작 주인공을 목격합니다.

2. 지네 신사로 가면 전작 주인공과 대화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대화하는지는 직접 플레이해서 보시는 걸로....)

3. 우리 마을로 갔다가 다시 이웃 동네로 와서 지네 신사의 큰 도로를 따라서 쭈우욱 올라가면 

   사거리에서 어딘가로 달려가는 전작 주인공을 봅니다.

4. 이웃 동네 북쪽에 있는 건널목 앞에서 전작 주인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떤 대화하는지는 직접 플레이해서 보시는 걸로....)

   지도상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5. 다시 우리 마을 갔다가 이웃 동네로 온 후에 아래 사진의 위치로 가면 공장쪽으로 달려가는 전작 주인공을 볼 수 있습니다.

6. 이 부분은 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전작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공장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공장 정문은 철문으로 막혀있기 때문에 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공장에 들어가려면, 스토리 상에서 야경꾼에게 납치되었던 것처럼 야경꾼에게 납치되어야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야경꾼은 대형 파리같이 생긴 아래 사진과 같은 놈입니다. 

     집에서 부적으로 쿠로를 선택하면 야경꾼이 나타나서 납치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쿠로와 함께 있다면 집에 가서 쿠로를 떼고 나옵니다.

     이제 납치 당해야 하는데요... 마을을 무턱대고 아무리 돌아다녀도 납치 당하기기 쉽지 않습니다.

     정말 시간만 계속 보내게 되는데요...

     다행히 이제는 거의 100% 에 가까운 납치 장소가 3,4군데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우선 그 중 한군데가 묘지가 있는 쪽의 다리와 골목입니다.

      위치는 아래 사진에 붉은 선으로 표시한 다리와 골목입니다.

      다리를 건너려고 하거나, 골목을 지나고 있으면 야경꾼이 휙 하고 납치해서 공장에 데려다 줍니다.

7. 공장에 도착했으면, 지도상의 아래 위치에 가시면 전작 주인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는지 도저히 모르겠는 분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8. 공장에서 돌아와서 이번엔 이웃 동네 숲으로 가야 합니다. 

    아래 위치에 가면 전작주인공이 뽀로의 무덤앞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이벤트 후 뽀로의 무덤을 조사하고 나면 쿠로가 어딘가로 달려갑니다. 

숲에서 내려와서 전작 주인공의 집으로 가시면 쿠로가 짖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 카세트 테이프를 얻을 수 있습니다.

9. 다시 우리 마을 갔다가 이웃 동네로 이동한 후 아래 위치로 이동하면 터널쪽으로 달려가는 전작 주인공을 볼 수 있습니다.

열심히 달려가는 전작 주인공.

10. 전작 주인공이 달려간 방향을 따라서 쭈욱 올라가면 터널 앞에서 대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대화후 전작주인공이 부적 아이템인 작은꽃을 선물해줍니다.

이제 언제든지 지네 신사에 가면 전작주인공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 추가 : 전작 주인공이 지네 신사에 항상 있는 것이 전작 주인공과의 5번 이벤트를 완료하면 발생하는 것인지, 

          지네 신사의 서브 이벤트인 요괴퇴치를 해야 발생하는 것인지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